-
[신성식의 요람에서 무덤까지] 이제는 이국종을 놔줄 때
신성식 복지전문기자·논설위원 2011년 9월의 취재 수첩을 꺼냈다.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 이국종 센터장의 인터뷰를 담은 수첩이다. ‘아덴만의 영웅’ 석해균 선장을 구한 유명 의
-
외상센터 적자 안 보게 진료비 수가 손본다
이국종. [연합뉴스] 보건복지부가 중증외상센터가 적자 보는 일이 없도록 제도를 개선하기로 했다. 청와대 국민청원 ‘권역외상센터(이국종 교수님) 추가적, 제도적, 환경적, 인력
-
이국종 교수에 대해 당신이 몰랐던 5가지
수술모를 쓰고 기자회견을 한 이국종 교수의 모습(왼쪽)과 손목 시계금속 부분에 밴드가 감겨있는 모습. 북한 귀순 병사의 수술을 집도한 이국종 아주대병원 중증외상센터장(교수)에 대
-
[백재권의 관상·풍수 이야기(40)]귀순병 살린 이국종 관상은 '집념의 황조롱이'…눈 보니
━ 탈북병사 살린 이국종 교수 관상 ‘집념의 황조롱이’ 이국종 교수는 황조롱이 관상. 이국종 교수는 아주대학병원 중증외상센터장이다. 중증외상수술 최고 권위자로 지난 11월
-
의사 부족한 외상센터, 어이없는 예산 삭감
이국종 센터장이 14일 경기 수원시 아주대병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에서 누군가와 통화하고 있다. 이곳 외상센터에는 중증 외상 환자가 밀려들지만 병실도, 인력도 모자란 상황이다. [
-
CNN “귀순병 상태, 북한 상황 여실히 보여준다”
지난 13일 판문점 JSA(공동경비구역)를 넘어 탈출한 북한 군인의 몸속에서 발견된 기생충이 현재 북한의 상황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고 CNN이 23일(현지시간) 보도했다.
-
중증외상센터 예산 늘려도 시원찮을 판에 40억원 깎여
이국종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이 병원 옥상 헬기장에서 헬기에 탑승하려고 서두르고 있다. 신성식 기자 중증외상센터의 열악한 현실이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내년 외상센터 예산이 약
-
김종대, 여론 뭇매 맞자 “이국종 교수에게 사과 드린다”
김종대(左), 이국종(右). [뉴시스] 김종대 정의당 의원이 23일 이국종 아주대병원 중증외상센터장(교수)에게 사과했다. 이 교수가 북한 병사에게서 기생충이 나온 것 등을 공개한
-
[신성식의 레츠 고 9988] 환자 63%가 블루칼라, 중증외상센터는 약자 돕는 곳인데 …
지난 15일 밤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병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 병실에는 빈 베드가 없었다. 특이하게도 여러 곳에 동남아시아인으로 보이는 환자가 입원해 있었다. 이국종 센터장은 “네
-
중증외상환자에 '미친' 이국종 10㎡ 방 안에는 다리미·군화·햇반…
━ 중증외상환자에 '미친' 이국종의 일과를 쫓다 "헬기 응급 출동 요청이 들어왔습니다."(간호사) "어디예요.서두르세요."(이국종 센터장) 21일 저녁 7시 30분 기
-
김종대 해명했지만···의료계 "의원직 사퇴하라" 빗발
━ "이국종 겨냥한 게 아니다" 고개숙인 김종대...의료계 "의원직 사퇴하라" 김종대 정의당 의원(왼쪽)과 이국종 아주대 교수. [중앙포토] 북한 병사 몸에서 나온
-
'이국종 교수 비난' 김종대 후폭풍…의료계 "의원 사퇴하라"
JSA(공동경비구역)를 통해 귀순한 북하 병사의 상태를 공개한 것을 '인권 테러'라며 비난한 김종대 의원에 대해 의료계가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다. "이국종 아주대병원 중증외상센터
-
소아청소년과의사회,김종대 의원 사퇴 요구
김종대 정의당 의원(왼쪽)과 이국종 아주대 교수. [중앙포토] JSA 귀순 북한 병사의 상태를 공개한 이국종 아주대병원 중증외상센터장에 대해 "인권 테러"라는 비판이 제기되자 의
-
[단독] 귀순 병사, 북한서 현대차 테라칸·갤로퍼 몰았다
북한 병사가 북한에서 한국산 스포츠유틸리티차량(SUV)인 테라칸·갤로퍼를 몬 것으로 드러났다. 22일 정부 당국과 아주대병원 중증외상센터에 따르면 북한 병사는 중학교(우리로 치면
-
[사설] 혼신 다해 북한 병사 살려냈는데 인격 테러라니 …
총탄을 맞고 귀순한 북한 병사를 살려낸 이국종 아주대 중증외상센터장이 인격 테러에 시달렸다는 사실은 충격적이다. 이 센터장은 어제 기자회견을 통해 “사경을 헤매던 병사가 두 번의
-
이국종 “피 튀어도 수술했는데 … 인권 침해 얘기에 자괴감”
이국종 교수가 22일 경기도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치료 중인 귀순 북한 병사의 상태에 대해 ’수술이 매우 잘돼 회복이 기적적으로 빠르다“고 말했다. [박종근 기자] “정말 더는 못
-
이국종 “환자정보 쉽게 공개 안해...모든 책임 지겠다”
이국종 아주대병원 중등외상센터장이 22일 오전 경기도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곳 중환자실에서 치료중인 JSA 귀순 북한병사의 상태에 대해 설명했다. 박종근 기자 북
-
이국종, 카메라 꺼지고 “언론에 간곡히 부탁한다” 말한 이유
이국종 아주대병원 중등외상센터장이 22일 오전 경기도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곳 중환자실에서 치료중인 JSA 귀순 북한병사의 상태에 대해 설명했다. 박종근 기자 지
-
귀순 병사 살려낸 이국종 교수 “내가 적폐인가? 관두고 만다”
22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학교병원에서 이국종 교수가 총상을 입은 채 귀순한 북한군 병사의 회복 상태 등을 설명하다 생각에 잠겨 있다. [연합뉴스] 귀순한 북한군 병사를 살
-
[단독] 북한 병사, 테라칸·갤로퍼 몰았다…8년째 복무
지난 13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을 통해 귀순한 북한군 병사가 차량에서 내려 남측으로 달려가고 있다. [사진 유엔사] 북한 병사는 운전병 주특기를 갖고 있으며 북한에서 한국산 스포
-
이국종, 과거 ‘문재인 케어’ 비판 재조명…“‘돌격 앞으로!’만 외쳐”
북한 귀순 병사를 치료 중인 이국종 아주대병원 중증외상센터장이 22일 “자괴감이 든다”고 심정을 토로했다. “(북한 병사 인권침해 논란 등) 외부에서 나쁜 의견이 제기되면 우리
-
'귀순병 인권 침해' 비난 반박한 이국종 "깊은 자괴감"
22일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학교병원에서 이국종 교수가 총상을 입은 채 귀순한 북한군 병사의 회복 상태 등을 설명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"정말 더는 못하겠습니다. 눈도 잘 안 보
-
이국종 "외부 나쁜 의견 견뎌낼 힘 없다···자괴감 들어"
이국종 아주대 중증외상센터장. 김춘식 기자 이국종 아주대 중증외상센터장이 “그동안 일한 것보다 일주일 북한 병사를 치료하는 동안 병원장님께 호출을 받은 게 더 많을 정도로 견디기
-
"北병사 몸에는 대한민국 피 1만2000cc 흐르고 있다"
━ "남한 사람 헌혈을 수혈했다"고 하자 북한 병사 "고맙습네다" 이국종 아주대병원 중증외상센터장이 22일 오전 경기도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곳 중환자